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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 제품 신묘하다…더유, 탈모약 용기 차별화로 '눈길'
●일명 물파스타입 용기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이미 시장포화상태인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끄는 제품이 약국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유제약(대표 김민구)이 최근 약국시장에 본격 출시한 탈모치료제 마이모닉액5%(주성분 미녹시딜)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이 화제를 모으는 비결은 새로운 타입의 소분용기에 있다. 

스프레이, 정량캡 등으로 제공되는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펀지 형태(일명 물파스타입)의 용기를 개발했다.

20mL로 소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눈금이 있어 정량을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특히 한쪽은 스펀지, 한쪽은 스프레이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용기로 실용성을 한껏 강조했다.

이 용기 개발은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불편을 적극 감안해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바르는 탈모치료제의 특성상 모발이 아니라 두피에 직접 발라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꼼꼼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펀지 형태의 용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많다”며 “어떤 소비자들은 의약품인 물파스를 구매해 그 안의 용액을 따라내고 용기만을 사용하는 후기도 올라와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전략이 주효하며 마이모닉은 출시 2개월 만에 약 1천여곳의 약국에 안착했다. 

회사 관계자는 “레드오션 시장인 바르는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고 호평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가 약국에 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서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약사공론 - 감성균 기자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1017&categor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