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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자사품목 '윕스' 전기대비 성장율 1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코로나19 여파 속 희비 엇갈려
1분기 매출 혼조세…20개 품목 중 11개 늘고 9개 줄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발기부전치료제들이 지난 1분기 코로나19의 영향 속에 엇갈린 행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상위 20개 품목의 매출은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1억 원 대비 5.8% 감소했다. 전기인 지난해 4분기 241억 원과 비교했을 때에는 9.9% 감소한 수치다.
 
상위 품목 전체 매출은 이처럼 하락세를 보였지만, 개별 품목의 매출은 늘어난 품목이 더 많았다.
 
한미약품 구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자이데나, 한국콜마 카마라필 등 20개 품목 중 11개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던 것.
 
지난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성장세를 보였던 것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의 특성을 감안하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제품별로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단, 전기 대비 실적의 경우 일반적으로 4분기 실적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20개 품목 중 15개 품목의 매출이 하락해 차이를 보였다.




제품별 매출을 살펴보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한미약품 팔팔이 전년 대비 7.8%, 전기 대비 15.5% 감소한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종근당 센돔이 전년 대비 11.2%, 전기 대비 7.5% 감소한 24억 원, 화이자의 비아그라는 전년 대비 15.8%, 전기 대비 16.4% 감소한 21억 원을 기록해 상위 3개 품목이 모두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미약품 구구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18억 원, 동아에스티 자이데나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16억 원으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자이데나는 한국릴리 시알리스와 SK케미칼 엠빅스에스의 매출이 역성장하는 틈을 타 시장 5위로 뛰어올랐다.
 
시알리스는 전년 대비 10.6% 감소한 15억 원, 엠빅스에스는 15.5% 감소한 13억 원, 대웅제약 타오르는 7.3% 감소한 10억 원으로 분기 실적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여기에 한국콜마 카마라필이 11.4% 증가한 8억6900만 원, 씨티씨바이오 고든이 13.9% 증가한 6억2700만 원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한미약품 구구탐스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4억9100만 원, 대웅제약 누리그라는 21.5% 감소한 4억2500만 원, 동구바이오제약 자이그라가 13.9% 증가한 3억8400만 원, 종근당 센글라가 21.7% 감소한 3억8100만 원, 더유제약 윕스가 18.7% 증가한 3억6200만 원, 동구바이오제약 자이리스는 25.0% 증가한 3억4100만 원, 일양약품 일양타다라필이 7.0% 증가한 3억700만 원, 일양약품 일양실데나필은 16.0% 감소한 3억500만 원, 씨엠지제약 제대로필이 3.7% 증가한 3억500만 원, 더유제약 올앳스가 4.8% 증가한 2억3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메디파나 뉴스 - 김창원 기자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7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