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더유제약 약국제품 공동개발 파트너쉽 체결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과 더유제약(대표 김민구)는 22일 더유제약 금곡공장에서 'OTC를 포함한 혁신적 약국제품'에 대한 공동개발 및 교육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휴베이스몰을 통해 더유제약의 우수하고 독창성을 가진 제품들인 스테빅스플러스, 브이멜라인, 알젠다졸, 잇티플란트치약 등에 대해 휴베이스약국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제품 교육 및 마케팅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더유제약은 휴베이스와 함께 약국 시장의 니즈에 맞춘 의약품의 연구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더유제약은 2013년 창업한 이래 피부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클리닉시장에 독보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매출액 391억을 달성했다.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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