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제약(대표 김민구)은 여드름 외용 치료제 ‘‘클린디올 스프레이 타입’를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몸통 여드름의 유병률 데이터에 따르면, 얼굴 여드름 환자의 약 50% 이상이 몸통 여드름을 동반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미비하다고 한다. 또한 몸통 여드름 치료는 부위가 넓고, 치료에 대한 비용 부담이 커 환자들도 치료에 소극적이다.

더유제약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클린디올 스프레이 타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은 부위(등, 가슴 등)에도 간편하게 도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여드름 외용 치료제 대비 경제적이어서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더유제약 담당 PM은 “‘클린디올 액’ 및 ‘클린디올 겔’과 더불어 이번에 ‘클린디올 스프레이 타입’을 출시하면서, 여드름 병변 및 부위에 따라 선택 가능하므로 국내 환자들의 위한 치료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